뒤늦게 2월을 접다

3월로 넘어온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야 2월을 되돌아본다. 이제사 돌아보게 되는 이유는 짧디짧은 2월을 아쉬워함이기도 하지만, 내 부끄러운 3월 대신 2월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하는 아주 작은 일말의 후회가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아 놀고 싶다아(me2sms)2009-02-01 17:20:53
  • “무슨일있어?”라는 문자를 받았다. 나에게서 며칠 간 연락이 뜸한 것이 이상했나보다. 이 글을 볼테니 이렇게 대답해줄게. “아니, 아무 일 없어. 걱정할 일도 없고.”(대답)2009-02-02 15:17:57
  • 미투데이에 너무 빠져들었는지, 요즘 들어서 위지윅 에디터류에서도 자꾸 링크를 “링크”:주소 방식으로 하게 된다. 이러면 안되는데….(미투중독)2009-02-03 12:32:26
  • 로또 당첨되면 뭐한다 뭐한다 하지 마시고, 우선 로또를 사세요 선배님(me2sms)2009-02-04 11:46:39
  • 새벽 4시. 억지로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지 억지로 잠에서 깨어야 할지 애매한 때(me2sms)2009-02-06 03:52:02
  • 기껏 모든 걸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내가 정리한 건 아무 것도 없었나보다. 오히려 난장판.2009-02-07 23:17:51
  • 꿈에서 나의 장례식을 치렀다는 동생에게서 꿈을 샀다.(me2sms)2009-02-08 22:37:57
  • 눈에 보이지 않는, 단순히 느낌뿐인걸 어떻게 언어로 확정지을 수 있을까(me2sms 표현 갈등)2009-02-09 15:18:47
  • MUSE의 feeling good, 그리고 MCR의 i'm not okay가 듣고 싶은 밤(me2sms 음악 생각 굿나잇)2009-02-10 01:16:38
  • 보고 싶습니다(me2mobile)2009-02-11 09:46:42
  • 카르페디엠에서 ZIPPO 라이터 하나 장만했습니다. 어떤 걸로 샀는지는 도착하면 말할게요(me2mobile 지름 지포라이터)2009-02-12 01:09:45
  • 혹시 나는 누군가가 남겨놓은 흔적을 지우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했던게 아닐까(me2sms)2009-02-12 16:05:28
  • 헤이 TayCleed, Nathan, 우리 일요일에 새벽놀 왕십리 입성 기념 파티 어떠심? -_-;(새벽놀 왕십리 진출 축하)2009-02-13 23:46:38
  • 미안해 모두(me2sms)2009-02-14 01:06:30
  • 지하철 두대가 다 행선지가 맞지 않을 때의 쓸쓸함. 아 살려줘(me2sms)2009-02-15 23:06:01
  • 아 월요일이다 ㅁㅇ녀헤ㅐ야ㅓㅜㅍ지버춥재ㅑ려쟏풛재ㅑㅓㅜ체ㅐㅑㅂㅈ[트ㅐㅔㅂㅈ,ㅌ;ㄷㅈ머ㅜㅍ대ㅑㅜㄱㅍ뱓재ㅓㄱㅊ재ㅑㄷㅂ;칻재ㅔㅌ배ㅑ둪 누가 나에게 온 월요일을 물러줘.2009-02-16 00:45:10
  • 내일도 춥긴 해도 날씨는 아주 맑겠지?2009-02-16 21:59:23
  • 오래된 인연, 도도도희누나, 그리고 rina 아줌마, 모두 내일 시험 잘 보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4월 초 합격자 발표에 두 사람의 이름이 꼭 들어있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D(기도)2009-02-17 12:57:14
  • 그래 결국 악순환이더라2009-02-18 01:29:45
  • 나와 함께 입학했던 동기들이 이제 졸업식을 치른다는 사실이 조금은 믿기지 않는다. 새내기 시절을 함께 지냈던 친구들은 이제 저마다 다른 의미의 '사회인'이 되어 세상과 함께 하겠지.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친구들도, 물론 내 가까이에 있는 친구들도, 모두 졸업 축하해2009-02-19 00:07:27
  • 어제 스캔 맡겼던 필름들이 올라왔다. 한 장씩 보고 있자니, 내 카메라에 찍힌 사람들에게는 참 미안할 따름이다2009-02-20 18:19:10
  • 탑레이님 미라지(sch-m480)에서 뽑아온 웹서핑 프로그램으로 m.me2day.net을 접속하면 댓글이 나오질 않아요;(me2mms 주말에소환죄송ㅠㅠ)2009-02-21 17:52:19
  • 자러가야지 굿나eat2009-02-22 01:09:34
  • 또 두시간 넘게 잠에 못들고 있어. save me(me2sms)2009-02-23 03:22:21
  • 오늘 새벽에는 독일에 있는 옛 여자친구와 네이트온으로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약뿐인가 싶었다.(고민)2009-02-24 13:00:39
  • 우린 그렇게 빨리 가까워졌으니, 이렇게 빨리 멀어진 걸지도 모르지 (웃음)2009-02-25 01:05:10
  • 담배를 하나 태우고나면 잠에 조금 더 가까워질까.(me2mobile 불면)2009-02-26 04:29:24
  • 어쩌면 내 인생에 당신이 들어온 건 정말 미스캐스팅.2009-02-26 05:19:33
  • 꼭 당신의 매력을,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당신이 빛날 수 있게 해줄거야 :)(위로 )2009-02-27 14:01:45
  •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게 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me2sms 그냥내일이금요일이었으면)2009-02-27 23:16:45
  • 그 누군가가 있다면 부디 나를 잠으로 다시 이끌어주세요. 악몽보다 지금이 더 끔찍해(me2mobile)2009-02-28 02:14:24

이 글은 sy님의 2009년 2월 1일에서 2009년 2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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