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에 대한 책임.
잠깐 머리 좀 식힐 겸, 미디어다음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기사.
평생 책임지지 않으려면 키울 생각을 마세요 [도깨비 뉴스]
과연 우리 나라에 유기견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아니, 그것보다
과연 우리 나라에서 애완 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도 짐작이 가지 않는 상황이다.
저 가엾은 녀석들을 버린 그들은, 과연 자신들이 저렇게 버려져도,
자신의 자식들이 저렇게 버려져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그들도 엄연히 우리 인간들과 함께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생물이다.
애완 동물을 악세사리용으로 키우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같은 인간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낄 뿐이다.
반성해라. 아무리 늦었더라도.
그리고, 다음부터는 정말,
평생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았으면 한다.
덧>
유기견은 30일의 계류기간이 지나면 안락사에 처해진다고 한다.
저 가엾은 녀석들의 생명을 일일이 끊어야 하는 사람들도 고통스럽겠지.
안락사 이외의 대안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평생 책임지지 않으려면 키울 생각을 마세요 [도깨비 뉴스]
과연 우리 나라에 유기견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아니, 그것보다
과연 우리 나라에서 애완 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도 짐작이 가지 않는 상황이다.
저 가엾은 녀석들을 버린 그들은, 과연 자신들이 저렇게 버려져도,
자신의 자식들이 저렇게 버려져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그들도 엄연히 우리 인간들과 함께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생물이다.
애완 동물을 악세사리용으로 키우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같은 인간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낄 뿐이다.
반성해라. 아무리 늦었더라도.
그리고, 다음부터는 정말,
평생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았으면 한다.
덧>
유기견은 30일의 계류기간이 지나면 안락사에 처해진다고 한다.
저 가엾은 녀석들의 생명을 일일이 끊어야 하는 사람들도 고통스럽겠지.
안락사 이외의 대안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프랑스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안락사이외에는 뾰족한수가 없는듯. 되팔기도 힘든거고. 여러모로.. -_-;
분명 그 많은 애완견이 국내산[?]은 아닐텐데..
무언가 규제가 필요하지 않은걸까 싶어.
저도 아는 누나가 수의사라 가끔 유기견 입양 문의가 들어오곤 합니다.
하지만 혼자사는 처지에 지금 키우고 있는 한마리도 벅차기 때문에 이쁜이들도 못 데려오는 것이 안타깝네요.
안타깝네요.
하나같이 다 귀여운 녀석들인데, 이런 식으로 버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한숨이 나온다;
버리는 주인들은,
얘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버려지면서 과연 얼마나 인간들을 미워할까.
그리고, 죽어가면서 얼마나 인간들을 원망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봤어.
맙소사....